단서 1 / 용지에 덴세츠라고 적혀있음
기밀보고

해석불가

해석불가 → ~~하고있는거지?

해석불가

메인소스는 ~~에 !

해석불가

해석불가

토모는 바보






단서 2

기밀이야

그외 알아보기 힘들고, (破 깨트릴 파) 라고 적혀있음

뒤에 남자 사진과, 이동수단으로 보이는 자동차가 보임






단서1에 나온 쪽지와, 기밀이라고 적힌 파일 안에 단서2가 들어있음

코헤이 교단과 덴세츠 문양과 기밀이라는 도장이 찍혀있고

주변에 피가 뿌려져있음


그외 사진으로 한명이 추가됨.




뇌피셜 추측


토모개체는 변장 후 덴세츠에 잡임했음

단서1의 기밀보고 글씨가 위아래로 흔들려져있는걸로보아 워드작업같은건 아님.

단서1의 쪽지에 적힌 덴세츠 문양으로보아 덴세츠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메모지일 확률이 있음.

내용상 무언가 하고있는 모습을 보았고 성상납일 확률이 높음


메인소스는 ~~에 라고 적은걸로보아 두가지

획득한 다른 단서/증거를 따로 숨겨두었거나

구체적으로 성상납이 이뤄지는곳이나 정경유착이 일어나는 장소를 표기한걸수도있음


붉은 글씨의 토모는 바보라고 적은건 기자일 확률이 높음

토모가 망상이 심하네~ 라고 생각해서 바보라고 적었을수있음.



단서 2에서는 단서 1과 다르게 정리정돈된 보고서형식임

그래프는 키리시마 중의원이 당선된 이유를 기점으로 무언가 증가치를 나타내고있는거 같음

원형 그래프의 빈공간의 느낌표는 무언가의 개입, 키리시마을 제외한 흑막의 여부 등을 암시하는듯함


밑줄친부분과 옆에 (깨트릴 파)한자가 적혀있는것은 부숴야 흑막이 나타난다라고 해석이 가능


사진상의 인물은 키리시마 중의원일 확률이 높음.

덴세츠사의 수장의 외모(정돈안된 파마머리 + 수염)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음.


제일 뒤에있는건 단서 1의 쪽지임


단서 3에서 얻을수있는 정보는 별로 없음.

기존의 단서 1 / 단서 2가 포함되어있고, 기밀이라는 파일과 새로운 인물, 코헤이와 덴세츠 문양

파일에 튀어있는 핏자국


키리시마 중의원으로 추측되는 인물뒤에 사진은 코헤이 교단과 관련된 사람일 수 있음.




중구난방으로 설명했는데 다듬어보면


모종의 사건으로 즐거운 토모는 기자와 만남. 

기자는 토모개체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 단순한 여고생이라고 생각함.

토모는 어떠한 이유로 기자와 헤어지게 되고 떠나기전에 기자의 손에 쪽지를 쥐어줌

단순한 쪽지를 보고 나름 정리를 하는 기자는 붉은글씨로 의문점에 대해 적다가 진실에 다가가게되면서

토모는 바보다 라고 적으면서 종료

a. 이런일 중대한 일을 기자 나부랭이에게 맡긴 토모는 바보다

b. 위험을 무릅쓰고 뛰는 여고생이기에 토모는 바보다



2. 기자는 쪽지에 적힌곳을 토대로 서서히 좁혀나가고 토모는 토모나름대로 정보를 수집함.

토모는 내용을 정리해서 기자와 상의함.

키리시마 중의원의 취임 이후 어떠한 행동의 비율이 증가함. 이부분에 대해서 의심하기 시작.

비율로 따져보니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며, 이 부분을 부셔봐야 배후를 알수있다고 판단함.



3. 키리시마 중의원에 대해 알아가던 도중 코헤이 교단과 커넥션이 있었다는걸 알게됨.

기자와 토모는 이사실을 대서특필하기 위해 노력하나 기자는 사살당함.

토모개체는 살아남고 이를 080기관이나, 다른 동료 기자에게 전달하여 부당함을 널리 퍼트리게됨.


이 때문에 키리시마 스캔들이 밝혀짐.



결론 : 존나게 기대됨 추리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