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라도 한게 대단한건데

옆동네처럼 음독훈독 지랄나는거보단 이게 낫지

동음이의어들을 외우면 되는거지 꼭 한자로까지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

간체자나 음독훈독 나눠서 부르는것보단 낫지 아예독자체계를 쓰고있는데

몇십년전까지만해도 한글쓰면서 한자 섞어쓰고, 지금은 한글쓰면서 영어 섞자너 언어 사대주의 개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 안쓰고 글자 표시하게 한거 자체가 대단한거지 아예 뜻까지 탈한자를 하려면 사람들이 언어구사할때 사용하는 개념/상식까지 아예 탈한자를 시켜야되는건데

그럼 순우리말 쓰면 되는데 보통 오히려 한자가 더 쉽지

근데 역으로 이렇게 안하면 계속 한자를 끌고 가야함
짱깨도 이미 간체자, 일본은 신체자 써서 서로 형태도 달라질 텐데
무슨 이득이 있겠음?

탈한자했다고 보는게 맞을걸?
니가 말하는건 언어의 문제지 글자 사용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글자 사용의 유용성으로 말하면 순수 히라가나 신문은 내가 들어본 바가 없는데 순수 한글 신문은 독립신문이 있다는건 다 아는 바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