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천연두나 쥐 호랑이가 너무 무서우니까

이름 그대로 말고 안하고


마마님, 서생원, 산군님 이렇게 불렀는데


요즘 바퀴벌레라고 안하고

바선생이라고 돌려말하는거 보면


아직 이런 문화는 또 살아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