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포병대니까 우리보고 처리하라면서 탄 놓더니 멈추라는 말 씹고 존나 빨리 튀었음


심지어 멀쩡히 잘 터지는 포탄이었음


위병소 서면서 제일 두려웠던 순간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