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선호나 (자기가 돼지면 돼지 마르면 마른 체형)

자기 혐오(자기가 돼지면 돼지 아닌 체형, 마른 게 컴플랙스면 근육이나 기타 체형)

에다가 아직 주변에서 받은 퐁퐁남 세뇌 안 풀렸으면 미남형으로 환골탈태 선호하는 듯


생각해보면 남주 체형이랑 성격도 

00~10년대 초반 까지는 먼치킨 하렘 판타지 소설도 다 미남형이나 최소 호남형에 

밖에선 최강이지만 히로인들이나 주변에는 구박 받거나 받들어 모시고 살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퐁퐁형 주인공 이긴 했지

저러다 라노벨 유행에 영향 받았는지 10년대 중후반 부터는 남주가 지금이랑 비슷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