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는 윤리적이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딱딱하고 보수적인 성격이기 때문임


그래서 평소에도 소아성애자들을 욕하고 소아성애는 정신병이라고 말하고 다님


그런데 쇼타 사령관만 보면 자궁이 큐웅큐웅하고 울리고 클리토리스가 돌처럼 딴딴해짐


머리로는 자긴 절대 어린애한테 욕정하는 정신병자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맨날 방문 걸어잠가놓고 쇼타섹스 검색해서 이번만 이번만하면서 보지 쑤시는게 일상임


어쩌다 한번은 그냥 사령관 붙잡아서 20시간 정도 강간한 다음 자살해버릴까하는 망상까지 함


그렇게 역겨운 상상하는 마리는 어제도 쇼타강간영상 모음집 보면서 자위하고 자기혐오로 점철된 체 안절부절하며 잠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