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느낀건 인간 사회발전에 따른 사상의 변화의 기록집이라고 느낌.

진짜 사막잡신교였던 구약은 종교의 토대라 유래를 설명하고, 동시에 대부분 타종교 부족들을 정복하고, 종교전쟁과 정복서사의 느낌이 강함. 교리역시 내부결속을 위해 극단적이고 거침.

근데 신약가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교리와 교훈을 통해 생활에 녹여내려는 시도가 보이고, 신앙에 대한 어떠한 시도들이 보임. 좀더 사회 전반에 녹여내려는 노력이랑 교리의 이념을 세우는 느낌임.




근데 그런거 상관안하고 구약의 거칠고 버려진 율법 가져오려는 개독들은 패죽여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