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가 유명(?)해진 이유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진입장벽이 통발인데


솔직히 요새 사람들리 자동사냥 게임에 익숙하다고는 해도 핸드폰을 3~4시간 켜놓고, 심지어 잘때 충전기 꼽아놓고 틀어놓으라는 소리를 하는 게임이 어딨어 대체..


유저들이 지금이야 그냥 익숙해져서 통발...통발...하는거지 실제로 보면 좀 문제 있는 시스템이라고 봄....


애시당초 통발 자체도 고인물이 됐을때 충분히 돌릴 여유 자본이 있는 상태를 토대로 계속 불려나가는 방식이다보니 뉴비들은 통발 한~두시간 돌리기도 힘들기도 하고...


이런 면에서 볼때 뉴비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탐사 시스템 처럼 '일정량의 자원 및 시간'을 투자하는걸로 '투자한 자원 및 시간 대비 일정횟수 통발 돌린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수있는 광역수색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봄....


여기에 맞춰서 지금 기지시스템에서 개병신 취급받는 바이오로이드 제조 시설을 위의 시스템에 맞춰서 '광역수색시 고등급 공격기/지원기/보호기 발견 확률 증가 옵션'으로 개편도 해줬으면 함....


라오 뉴비들 가장 빨리 떨어져나가는게 3-8 페로 캐세요 같은말 갤에서도 계속 나오는거 보면, 뉴비 입장애서 핸드폰/컴 3~4시간씩 매일 꼬박꼬박 켜놓는데도 운없으면 안나오면 하기 싫어질듯


그나마 광역수색같은건 탐사 같은거니 깨어있을때는 래밸업겸 뺑뺑이 돌려보고, 잠깐 핸드폰 꺼야되거나 잘시간애눈 광역수색 돌려놓고 그러면 되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