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기지 콘텐츠, 다양한 PVE 콘텐츠 등. 다른 게임들이 런칭스펙이나 런칭후+6개월 스펙에 갖춰야 할 것을 거의 2년 가까이 끌어도 완성 못시키고 있다는 것. 심지어 방향성도 잘 못잡고 있음.


유저들이 기지 콘텐츠 요구했을때 누가 무미건조한 24-7 블랙 노동 공장 만들어 달라고 했냐. 

일상에서 바이오로이드들끼리 귀엽게 상호작용하는거 보고 싶다고 한거지.



솔직히 오르카를 블랙기업의 수중노예공장으로 만들었으면 스토리 묘사 할때


"아우로라 어디갔어?"

"아우로라는 카페테리아에서 100일째 캔디만 만들고 있어요 사령관님!"

"더치걸은 철제 생산소에 박혀서 100일째 불철주야로 철만 주조하고 있어요!"

"LRL은 수지 생산소에서 30일동안 일하다가 산업재해로 의료실에 실려갔어요!"


이러는게 개연성 있겠다. 게임 스토리 묘사랑 실질 기지 콘텐츠랑 매칭이 하나도 안됨. 그러니까 유저는 갈수록 떠나가고 지네들도 지금 남은 애들 빼고  UA해봐야 지금 순위권인 다른 캐릭터 수집형게임들에 비해서 경쟁력이 없으니 마케팅 못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