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도넛(꽈배기, 단팥, 찹쌀) 500원
고로케 1000원
단팥빵 소보루 찰떡단팥 등등 500원,
식빵 2000원..
파운드케잌 3000원 등등등..
값은 싼데 맛은 프랜차이즈 빵집 싸대기 때림
대신 아저씨가 매일 팔만큼만 빵을 굽는지 3시만 넘어도 빵이 얼마 안남아있음
가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 이럴때 아저씨가 재주(?)를 부리는데
이런것도 만들고 그럼.
작년 겨울에 만드셨던 딸기타르트(4000원)인데
안에 저 필링이 직접 딸기 조린건데 설탕 왕창 때려부은게아니라 적당히만 넣고 딸기를 많이넣어서
딸기향 엄청나고 은은히 단맛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