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나마 걸어서든 뭐든 넘어갈 수준의 산이 대부분이어서(안 힘든건 아니고) 중앙집권이 이루어졌다고 함


똑같이 산 많은 일본은 아예 못넘어갈수준이라 중앙집권화 존나 안되고 지역 위주로 발전함


거기서 이제 한일간의 정치체계 및 성향이 차이나는 이유를 찾기도 함(사실상의중앙집권 대통령제/지방분권급 총리제)


근데 생각해보면 차라리 단절될수준으로 산이 높았으면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들이 예방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아모른직다


라오 이야기)한국 산은 대부분 돌산이라 금란이 맨발로 걸으면 좋아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