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실험체하면 드는생각이


순수함 + 알건 다 알고있음 이라는 모순되는 이미지가있는데 이게 또 꼴림



과거 실험때문에 상처받은 애가 주인공한테 감화되서 좋아하게되는데 


어떻게 포현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몸으로 달려들고

 주인공이 말리니까'이게 아냐?' 이러면서 갸우뚱 하고


주인공이랑 같이 데이트도하고 지인들한테 조언받으면서 하나하나 애정표현같은걸 배워가는거임




그러다가 에밀리처럼 교사가 교사면 질팡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