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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베타 테스터]


라오채에 팬픽 관련 대회도 자주 열리고

소설들도 주목받고해서 언젠가 한 번 참가해보고 싶었는데.

공포, 호러 소재는 꼭 참가하고싶어서 이제서야 설정들 좀 살펴보고서 부랴부랴 냈었다.

업로드하고 며칠간은 큰 반응이 없었다가 어느센가 추천 좀 박혀있어서 놀랐음. 솔직히 말하면 큰 기대는 안하고 그냥 참가에 의의가 있었거든.


아마 소설 내용 자체보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한 짤이 더 임팩트가 있었을 것 같지만.


어쨌거나 주최자 평가도 듣고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고하니 안타깝게 마무리되었네.

힘든 상황인데도 참가자들 챙겨줬던 주최자한테 고맙고.

아직 못 본 사람은 한 번 봐 줘. 다른 참가자 작품도 보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