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말고 무림영화가 보고싶다. 식객처럼 코믹해도 좋고, 소림축구처럼 클리셰를 비튼듯 안 비튼 것도 좋고, 쿵푸허슬처럼 허술한듯 왕도를 걸어도 좋으니까 무림영화 보고싶다. 황비홍 같은 무술영화도 좋지만 소설을 그대로 찍어낸 듯한 무술영화 보고싶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