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오큘러스 퀘스트 배송옴+오부이좌한테 1만원 쐈음
+이사뒤에 내가 뭘 더 살지 모르겠음


막 지금 지른다고 딸리는건아닌데 솔직히 손 벌벌떨림
돈을 버는중이아니라 용돈도 안받으면서+부모님이랑 살면서

작년에 알바해서 땡겨둔 몇백만원을 매달 몇만원씩 까먹는중이라

솔직히 존나 두려움


스맛조한테는 제발 게임 잘 만들어줘...이런겜 잘 없으니까...

이런개념으로 매달 넣고있긴한데 내가 후달리니 힘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