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딩시절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얘가 처음 나왔는데 팔뚝에 힘이 붙듣 불끈거려가지고 가족들 보는 사이에 몸을 움츠릴 수밖에 없었어
필사적으로 서버린 꼬츄를 자꾸만 밑으로 구겨넣었지

그때는 예쁘다는 밖에 몰랐는데 이제는 그걸 꼴렸다는걸로 알게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