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탤 알바할때 생긴일이다



7월 장마철이라서 비가 엄청오는데 그것 때문에 멀리서온 사람들이 붐볐어 텐트치고 잘려다가 범람한 강물때문에 모텔로온거지..


그런데 나이 30정도 되보이는 아줌마 아저씨가 하룻밤 묶을려고 들어왔는데 뭔가 이상한거야..


보통 캠핑하러오면 운동하기편한 체육복이나 등산복을 입고오는데 이 중년들은 마치 막 도시에서ㅠ일하다 온것처럼


양복에 정장 차림인거지..


어쨋든 그사람들이 방을 달래서 하나주고 보냈어


그리고 한 3주정도 되었을까?? 동내 하천에서 여고생 시체가 나온거야...


나중에 동내 지역 신문에도나오고 난리가 났는데 여자아이의 사인은 익사가 아니라 구타였어

..


그러다가 결국 범인을 잡았는데 범인들이 그 30대 부부였던거야...


그러니까 자기들 딸이 성적이 안좋으니까 꼴받고 팻는데 죽은거지.. 그래서 일므로 하천이 범람할정도로 비가 많이오는날 이 시골로 차타고온거지.. 그래서 복장도 정장차림이었고..


하.. 어떻게 자식새끼때려죽이고 강물에 버릴생각을 했을까

 사람은 참 잔인하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