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틱질을 하였습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비추 2,3개 박히고나서는 심각성을 잘 몰랐습니다.

몇몇 글삭하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서 말씀해주시지 않았다면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겼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제가 많은 횟수로 검증하는 글이 아니었기에 굉장히 무책임한 글을 썼단걸 깨달았습니다.

반대로 무책임한 글을 썼으니,차단 등과 같은 책임은 제가 져야하는건 기꺼이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만,
이런 글을 내버려두고 많은 이들에게 노출된다면 그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노출되면 어그로가 크게 끌릴 것 같아 삭제했는데, 자수용으로 원문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