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대를 22년 8월에 해서 그 간담회 사건이 뭔지 잘 몰랐음. 그리고 10월 중순에서야 폰 좀 만지작 거리면서 복귀했는데 몬가 크게 불탄 흔적들이 남아있는거임.

이때만 해도 군생활 적응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라오 포함 다른 겜도 복귀적응하느라 깊게 알아보진 않고 챈 관음하면서 대충 알아봤지. 대충 봤는데도 그때 많이 충격이었는데...

오늘 라붕이들이 오가닉이라는 표현을 쓰길래 이게 뭔가 타고타고 들어가다가 나무위키 라오 간담회 링크 타고 들어가버렸다.

진짜 너무 안타깝고, 일러레들 이야기는 여러 의미로 화나더라. 복이공은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내가 세상을 모르는건지 참... 키로메, 오부이는 지금도 같이 작업해주는게 정말 고맙더라.

뭔가 글이 길었네. 어깨 수술한다고 입실한 상탠데, 기분 착잡해서 글 써봄. 그래도 자율전투도 나오고, 콜라보, 총력전 즐기고 있는데 라오 조금이라도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