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집


스물 아홉 번째






서른 번째까지 그려냈네요...! 새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여기까지 그려오면서도 콘스탄챠라는 캐릭터를 아끼는 마음이 처음 이 캐릭터에 애정을 느꼈을 때와 비교해서 더 하면 더 했지 모자라지는 않네요.ㅎㅎ


저에게 있어서는 취향도 취향이지만 그림을 향한 열정을 다시금 달궈줄 수 있게 해준 너무너무 고마운 캐릭터라 앞으로도 쭈욱 그려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라스트오리진을 플레이하시다가 문득 다시 한번 콘스탄챠를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대학 조교 콘챠는 꾸준히 그릴 겁니다. 웨딩 스킨, 수영복 스킨 나오는 건 봐야죠...!ㅋㅋ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 보내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