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8sac/7504cb2540efbfa600062f2d85fb73e6420b653fa50b1084c395dad2a89075d0.webp?expires=1719795600&key=Y91EwrkPgb0hhfRWSN9_dw)
문을 열어보니까 어두컴컴한 방 한가운데에 1인용침대가 하나 놓여잇고 침대 옆에는 선반이 양 옆에 하나씩 잇는거임
왼쪽 선반에는 팔뚝만한 거대딜도 부터 흉악한 돌기가 나 잇는 괴물딜도가 수십개 진열되어잇고, 오른쪽 선반에는 골프공 크기부터 야구공크기만한 볼이 늘여진 애널비즈가 쌓여잇는거임
그 광경을 본 철남충은 공포에 몸을 덜덜 떠는데, 가만보니까 방에서 뭔 냄새가 나는거임
킁킁 맡아보니까 침대에서 막 찌린내 같기도 하고 알싸한 냄새가 같기도 해
그래서 침대를 만져보는데, 이불위에 막 축축하고 끈적한것들이 묻어잇는거임
그 순간, 벽쪽에서 또다른 문이 열리고 그 문에서 막 씻고 나온 블랙웜이 알몸으로 걸어나오는거임
방금까지 잔뜩 짐승자위를 햇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만족하지 못해 철남충을 보고는 입맛을 다시는 블랙웜
철남충이 블랙웜에게 짐승강간 당하기 5분전이엇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