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은 코코볼이 너무나도 먹고싶었다 그래서 코코들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코에요'


코코들이 보고인사를 끝마치기가 무섭게 샬럿이 코코들의 머리를 참수했다 코코들의 머리는 뚝! 하고 떨어져 또르르 바닥을 굴렀다. 사령관은 그 모습을 보며 군침을 꿀꺽 하고 삼켰다.


그렇개 무려 5천여명의 머리를 참수한 샬럿은 피비린내와 굴러다니는 코코들의 머리를 보고 구역질을하며 이내 토악질을 해대었다.


"으윽..이제그만.. 주군.."


샬럿은 빌듯이 이 미친 살육을 끝내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한 사령관은 샬럿이 쉬게 하고 아우로라들을 대려왔다. 이제 코코볼을 만들 시간인 것이다.


코코볼은 달콤해야한다 현재 오르카호 내에서 가장 달콤한것은 아우로라들이었다. 사령관은 닥터에게 부탁해 만든 대형압착기로 아우로라들을 밀어넣었다. 곧 큰 굉음과함께 아우로라 액기스가 병에 담겨 나왔고 남아있는 아우로라들을 시켜 그 액기스를 널려있는 코코볼들에 바르도록 했다. 그렇게 사령관의 코코볼이 완성된 것이다.


남은것은 코코볼을 먹기좋은 크기로 만드는 것이었다. 사령관은 닥터로 하여금 코코볼들의 크기를 시리얼만큼 줄이라고 말했고 닥터는 어떻게든 수를 써서 그많은 코코볼들을 작게만들어 대접했다. 


그렇게 사령관은 매일 아침 그릇에 코코볼들을 가득담아 흰 엘븐밀크를 부어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오곡코코볼들의 맛을 음미하며 알랙산드라의 펠라를 받았다. 


곧 달콤함과 펠라의 쾌감에 절정에 다다른 사령관은 사정을 하며 다시금 코코볼을 한입 가득 넣었다.


"사령관 지금뭐해?"


마침 아무것도 모르는 코코가 사령관 실로 들어왔을때 사령관은 그런 코코를 보며 입맛을 다시다가 자신이 먹던 코코볼 한수저를 코코에게 떠먹여주었다.


"맛이 어때?"

"응 달콤하고 부드러워 맛있어"


코코는 웃으며 대답했고 사령관은 웃으며 코코를 배웅했다. 그러다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코코볼을 먹인 코코볼은 더욱더 달콤하지 않을까??"


그렇개 오르카호는 광기에 휩싸여 피 비린내와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배어 빠질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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