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닳고 닳은 라할배들 시각이쥬

진짜배기 뉴비들 입장에선 다르지...

역류되는 글도 창작물 수는 줄고 그런 류의 글이 많이 보이던데 요새는...

팩트로 때리네

진짜 뉴비들한텐 연기도 독가스가 될 수도 있어...

PD랑 수명얘기 떠나서 그냥 외부유입 많아질 때 챈 분위기 장례식이면 찍먹해볼 생각조차 사라지지 않을까

최근 라오챈에 스킨보고 왔다는 글들 안봤음?

뭐 시기나 정도가 있다고 봄. 지금 같은 시기엔 챈 외부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오는 거니까 좀 자제하자는 말이었지

뎃 뭐야 살려줘요

근데 반대로 지금같은 글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단 걸 보면 지금 상황을 썩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단 뜻 아닐까?

통제를 원하는 게 아니라 각자가 적당한 선을 지키자는 거임.
굳이 챈에 복귀한다/시작한다 글 안쓰고 라오 해보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챈 분위기가 극단적으로 망겜이다 장례식이다 이러면 시작해볼 마음이 생길까?
특히 복귀유저들은 떠날때도 좋은 인상으로 떠나진 않았을텐데 더 그럴걸.
보련 스킨으로 그나마 유입이 많아진 지금 이 시점에서, 말 그대로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고 최대한 많은 유입이 라오를 찍먹해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봄.

통제X 자제O

그래도 적어도 얜 딱봐도 불지피러 온 애구나 이런 글들만이라도 좀 자제가 되면 좋겠다 좀 건실한 비판이 되겠다 싶겠다가도 그런 글들 때문에 이상한 쪽으로 불타게 된단 말이지

본문에도 언급됐지만 불타는 거 자체에 대해선 뭐라할 생각 없음. 나도 이번 패치가 기대보다 밋밋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일반 탭, 개념글 몇 페이지가 패치 꼬라박았다고 유동 고닉 상관없이 불타면, 라오챈 처음 오거나 오랜만에 온 사람들이 라오 시작해 보려는데 그리 좋은 인상은 안 준다고 생각함.

마냥 좋다! 혹은 나쁘다! 가 아니라, '음...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어느 정도 있구나' 이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