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배치받고 오자마자 영지에서 분탕치다 사살당한 건지 죽은 고라니 묻어주러 갔는데 웬 상병이 기다리라 하곤 어디서 녹슨 식칼 가져와서 굳이 목을 참수를 하고는 그걸 묻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