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구두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휘파람을 불면서

우르릉♡ 하고 또각또각 걸어오는 우릉귀신..

일대일로 마주보면 우릉개그를 쳐서

평생동안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병에 걸린다는

괴담의 여주인공이 되는 우릉귀신..

그리고 엄마말 안듣는 남자아이한테 접근해서

우릉개그에 웃지 않으면 꼬치를 괴롭히는 우릉귀신..

그리고 폐쇄된 공간을 무서워하는 의외로 허당인

우릉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