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샤워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좆털도 감으면 어떨까 ? 싶어서 좆털 감고 옴


그냥 감으면 허전해서 


좆털에다가 샴푸 발라서 북작북작 거품내고 물로 씻겨 내리는데


몬가 허전해서 린스에 트리트먼트 까지 해줬거든 ? 근데 아 씨발 물로 헹굴때부터 몬가 아닌거야


좆털이 좆나 반짝 반짝 거리고 매끈매끈한게 몬가 아닌거야 씨발


샤워하다하고 씻고 나오면서 로션 바르다가 문득 또 기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보자 해서


좆털에다가 헤어 에센스 발라서 5분동안 꼼꼼히 바르고 쓰다듬어 줬거든 ?


뭐라 해야하나


찰랑 인다 라고 해야하나 


좆털이 존나 찰랑거리는데 기분 개좆같다 씨발 


다리꼬고 컴퓨터 한다고 앉아 있는데 이 새끼들이 내 다리 사이에서


'사르륵.. 사르르륵,,' 하면서 꼬추위에서 넘실넘실 거리는데 애미 기분 좆나 좆같네;;


가만 놔두면 지들끼리 사르륵 거리면서 몬가 엉키? 려고 해가지고 엉키지 말라고


빗으로 빗어주고 있는데 자괴감 좆나 온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