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않게 쌓아놓은 탑 같지만


세로로 보면 달라진다

엘프여왕이 흘린 모유를 엘프의 몸을 흐르고 타고 내려가


여닌자의 계곡으로 받아낸다


잔뜩 흘려리고 잔뜩 잔을 채워라 내가 남김없이 마셔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