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스토리 상 가장 호평을 받은 이벤트 3개 꼽으라 하면 꼭 안빠지는

리오보로스의 유산(19년 여름 대형이벤트) / 세인트 오르카 (19년 겨울 대형이벤트) / 요정마을의 아리아 (20년 여름 대형이벤트)


이렇게 3개지만


라오 역사상 가장 혜자라 꼽히는 이벤트는 요정마을 뿐임


그 전에야 리오가 좋았다 세인트가 좋았다 아니다 만월로 영전 입문 문턱 엄청 낮아졌다 말이 많았는데

요정마을 3-3c 이후로는 모든 논란이 종식됨


반대로 다른 이벤트를 잘 모르는 중간유입 / 뉴비들이 

요정마을이 라오 평균치인줄 알고 매 복각/신규 이벤트 마다 물어보는거 보면 안타까움


라오 역사상 다시는 없을거 같은 초특급 혜자에, 그 할거없다던 고인물들도 눈돌아가서 100작 한다고 정신없었던 시기였는데

그게 평균치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면서 ,

반대로 그게 평균이면 가뜩이나 지금도 할거 없다며 유입 현타가 빨리오는데 얼마나 더 빠르게 올까 겁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