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에서 빵은 무기도 되고 밥도 됐다 

중세 시대에는 빵을 굽는 화덕은 

영지를 다스리는 영주의 소유물이었고 


대부분 농노나 계급이 낮은 시민들은

반죽을 조온나 많이해서 

한번에 빵을 구워 나누어 가졌다 


당연히 갓 구운 빵은 따끈따끈 말랑했으나 

그 시대에는 설탕은 좆도 없는 

밀가루 빵 그 자체라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빠져나가 강도가 애미가 뒤지게 변했다 


얼마나 단단했냐면 빵을 자르는 칼이 

작살나서 톱으로 자르는 건이 일상이었고 

그 톱도 자르다보면 이가 작살나기도 했다 


흔히 판타지 십덕에서 빵을 스프에 먹는데

이건 스프에 안 쳐넣으면 빵이 도저히 

먹기 힘든 수준이라 그랬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쉽비스킷의 경우 

스프 같이 개죽으로 먹지 않는 한

이빨이 작살난다고 한다 






물론 이것도 그냥 쳐먹으면 이빨 모친 가출이라

물에 소금을 절인 고기를 스까서 죽으로 먹음



아무튼 그런 뒤진 강도 덕에

세계대전 당시 바게트 빵으로 

적을 쳐죽인 병사도 있었다 


 





가스오부시는 고등어로 만드는 자연 MSG이다

다만 숙성할수록 강도가 지랄맞아지는데 


엄청나게 숙성한 가스오부시는 

칼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역사적으로 그런 또라이는 없었고

예능에 자주 보여짐  






명태와 대구는 바이킹이나 강 또는 바다를 등진

민족에게 요긴한 젖줄이었음 


말려 먹고 튀겨먹고 구워먹고 생으로 먹고 

무엇보다 바이킹 새끼들은 항상 어딜 나가거나

침략할 때 명태나 대구를 말려서 비상식으로 씀





몽골 하면 허구언날 전투력의 비밀하면서 

고기를 다진 보르츠가 나오는데 영양적으로


보르츠보다 명태나 대구를 말린 게 더 쩐다고하니까

어느 의미로는 상위 호환같음


문제는 강도가 위에 정신나간 새끼들보단 약하니

무기로 활용은 안 됨 


그리고 종종 헬스하는 얘들도 닭가슴살 질리면

황태나 먹태 쳐먹으니까 헬창은 참고하셈


황태는 맛 영양 다 가지고 있는데 

가격이 십창인게 제일 문제고 울나라는 


대부분 러시아산을 압도적으로 

많이 수입한다고 함 


그냥 건조 음식이 보관도 길고 십치트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