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모모의 영상으로 손장난 하던 흐레스벨그가 우연히 사령관실 앞을 지날때 모모의 목소리를 레이더가 딱 캐치하고 캐치하자마자 문앞에 딱 붙어서 녹음까지 하며 엿듣던중 마법소녀 은퇴할게요오옷 하면서 절정하는 모모의 말까지 쭉 엿듣게 되는거지

개껄리는 상황보다 아까 그 대사를 도저히 넘어 갈 수 없기에 모모와의 정사가 끝나고 이제 좀 쉬려한 철남충에게 개인 면담을 요청하는거야

이번에 새로 제조 된 애구나 하면서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볼까하고 출입을 승낙하는거지

흐레스벨그는 들어와서 인사 한번하고 녹음 내용을 딱 트는거임

철남충이 어 아니 그 소리가 너무 컸지 미안 하면서 당황하고 있을때 딱 흐레스벨그가 치고 들어오는거지

모모님을 은퇴하게 만든 그 막대.. 지금부터 제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쥬지를 막 발로 밟기 시작하는거지

기동형이라 생각보다 가볍게 제작된 흐레스벨그의 발놀림은 생각보다 적당한 압박감에 검은 스타킹의 거친 자극으로 철남충은 곧 사정에 가까워지고

섯다

긴급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