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후반기가 3주였던 시절에 첫째, 셋째 주 주말에 2박3일 외박을 보내줬었는데 두번 다 같은 기사 만남. 심지어 두번째는 택시 못잡아서 존나 헤매다가 그 기수 최연장자 형이 잡아놓은거 합승한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