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알고지내온 부랄친구가 5명있는데


그중 세명이 육군 한명이 해병대 나포함해서 2명이 공익임


근데 나는 다리 병신이어서 공익갔고 다른 한명 육군갔다가 허리 작살나서 공익으로 빠진애거든


다른애들은 아무 말도 안하는데 이 해병대갔다온 새끼가 존나 군대썰만 나오면 땅개가 어쩌구 저쩌구


해병대가 최고니 가오잡다가 한 2차쯤에서  존나 꽐라되서는


씨발 공익이 뭐냐 공익이 그냥 자살해라라고 씨부려버린거임


나는 다리병신이니까 둘째치고 현역갔다가 허리작살나서 공익간 새끼가 빡돌아서 개 아구창을 후려갈겨버림 그때 경찰오고


난리났음. 결국 육군에서 공익온 놈이 해병대새끼한테 깽값 물어주고 합의보고 그 해병대 새끼는 


중학교 동창들 사이에 병신으로 소문나서 동창회나 술자리할때나 애들 경조사있을때 아무도 안부르고


개 결혼한다고 첩정장 왔을때 아무도 안감


근데 아무리 꽐라라고 해도 좀 맘 상하더라 저 해병대 새끼 휴가나올때 개내 가족도 바쁘다고 신경못써주고


다른애들도 다 비슷한 시기에 군머가서 혼자서 컴퓨터나 하면서 지지리 궁상떨때


나 휴가 모아둔거 일부러 써서 개랑 같이 술 존나 마시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그 새끼는 나를 그냥 다리병신으로 생각하고 있었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