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잘못하면 무조건 사과하라고 하는걸 무조건 믿어서 사과했는데 

너무 굴욕적인 말투때문인지 그게 네이버카페로 가라(=인간이하의 존재가 되라)는 말까지 나와서 혼란스러움.

현실에선 그걸로 오토바이 양아치에서 대학교수까지 화를 누그러뜨리게 했는데

무엇때문에 사람들을 크게 불쾌하게 했는지 모르겠음.

현실에서는 결코 알지못할 일이라서 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