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입시 컨설팅쪽에서 잠시 일했는데, 이런쪽에서 이미 신문사/방송사랑 커넥션 갖춰놓고 개 마이너한 대회를 양산함


돈 좀 박으면 수상 경력 2-4개가 뚝딱 나오는데, 멀쩡한 메이저 신문사/방송사 타이틀 달고 있어서 그 대회 자체를 학교 레벨에서 일일이 검증 안 함 ㅋㅋ


좀 까다로운 학교는 그냥 해외쪽 단체랑 연계해서 만들어내면 그만임


대놓고 사기쳐야되는거 좆같아서 1년반정도 하고 업계 떴음


그게 벌써 7년쯤 된 이야기니까 지금은 더 가관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