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이탈 실격


간만에 실컷 자해할 수 있는 굴욕감이었다


같이 탄 여자는 붙고나서 나한테 그러더라


어? 왜 딴데로 가지?ㅋㅋㅋㅋ그래도 저보다 운전 잘하세요ㅋㅋㅋ


씨발년 보댕이 잡아서 양갈래로 확 찢어버리고 싶었음


카운터에서도 어이없다는듯 야려보고


머리엔 혹이 손목엔


피가 마를 날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