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놀러가는데

꿈특 배가 침몰하는데 빠져나오다가 찡겨서 피가 많이나옴..

차가운물에 퍼지는거 보고 아 좃됬네 하면서

인생 포기하고 있었는데.. 잔잔한 바다에서

상어들이 천천히 오는데 존나 눈물나면서

안돼 저리가 이왕 죽는거 편하게 죽고 싶다고.

하면서 산채로 물려 뜯기는 꿈 꿨다.. 개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