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등하고 어깨 뭉쳐서 엄청아픈데

집에서 그러니까 더 아픔 ㅅㅂ


대충 설명하면 어디 나가는데 가족은 같이 나가는데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난 부담스럽고 그냥 몸 편히 가고싶어서 혼자간다고 했는데

갑자기 언성 높아져서 나도 같이 언성 높아져버림



시발 화낼 타이밍이 아닌데서 화를 내니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이 개씨발 이걸 어디다 풀데도 없으니 더 좋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