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가 신논현 쪽이라 출근하는데 강남대로변 담배피는 구간에 페미년들 쳐앉아서 현수막 들고 기집년이라 뒤져따아아앙 이지랄 하고 있더라


맨날 담배피던데 좆같은 씹년들 있어서 걍 지나쳐서 편의점 앞에서 필려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왠 말라깽이에 코에 찡박은 새끼가 소신발언 합니다!!저는 남자라 부끄럽읍니다!!이지랄하더라


그 좆같은 씹지랄을 견디고 굳세게 담배피던 형아들과 지나가던 애엄마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나도 이것만은 못참겠어서 동시에 터졌다


그새끼는 지도 부끄러운건 아는지 아님 술쳐먹었는지(하긴 맨정신에 그지랄을 어케하냐) 남자라 부끄럽고 남자 페미니스토라 존나 좋고 여성이라 뒤진거 맞고 나는 천재임 이러고 몇분을 지랄하며 소리지르다가 앉았다


보던 사람들 그새끼 연설 끝나니까 존나 웃겨서 전부 박수쳐줌 원숭이새끼가 곡예한거 같은 짜릿함이 있었음


하여튼 그새끼 때문에 넋놓고 보다가 지각했었던 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