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자려고 해도 항상 귀신같이 발각당해서 고민이던 이프리트가 철남충이랑 어쩌다 친해져서 매일 일하는 철남 품에 들어가서 자는거임


철남이 커버쳐줘서 아무도 터치못하고 바라보고만 있는 걸 배경삼아서 철남 무릎위에 앉아서 가슴팍에 머리를 기대고 새근거리는 이뱀이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