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리나 스포르차


반역으로 남편은 죽고 자식들과 반란군들한테 포로로 잡힌 상태에서 본인을 따르던 성주를 설득하겠다고 말하고 성에 들어간 후 농성전 시작.


빡친 반란군이 자식들을 전부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차마를 걷어올리고 음부를 내보이며


'이것만 있으면 애들은 얼마든지 낳을 수 있음, 죽일태면 죽여 씹새야'


를 시전함.


훗날 성이 점령 당하고 체사레 보르자한테 강간 당했는데 강간당하는 와중에도 


'네 얼굴이 곱상해서 언젠가 내가 함 따먹을라 했음 ㅅㄱㅋㅋ'


을 시전한 현실 속 아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