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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mYKVsGfLts?feature=shared
2개월만에 돌아왔더니 변소가 또 조금씩 바뀐 모양이더라고? 그래서 예전에 썼던 공략들 점검 겸 다시 돌려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사고가 발생해서 다시 수정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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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의 장비는 동일하게 공격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주면 됨. 클렌징 능력이 없는 덱 특성상 마지막 4웨이브에서 잘못하면 아래 스샷같은 꼴을 당하기 십상이라 저 광피분과 스킬위력 디버프를 씹을만한 충분한 딜을 확보해야 함.
다만 4-60은 비교적 짧아서 전투속행이 필요 없으니 미니 하치코는 딱히 필요 없음. 체력 1300 정도면 문제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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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역시 최대한 딜을 챙겨주면 됨. 효저칩을 넣어도 되겠지만 결국 확률놀음이 되어버리는 만큼 우직하고 확실하게 딜로 밀어붙이는 것이 나음. 이터니티는 자체 행동력이 느려 자력으로는 다른 넷과 보조를 맞추지 못하므로 에너지팩이나 영전 에팩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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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은 최소한의 서브딜링을 위한 대중경장 OS(대경장 OS도 문제없을듯?) 외에는 주유기 세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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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기 2 아스널.
아스널은 적합 전투원으로 행동력이 버프됨. 기본적으로 아스널은 별도 언급이 없는 한 자신+에밀리+뽀삐+세이렌이 있는 4칸에 2스킬을 사용하나, 이 공략에서는 한 번 알파에게 급유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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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 4웨이브에서 추격자를 묶어야 하므로 행동력을 최대한 챙겨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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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이브]
4-60 1~3 웨이브는 별 기믹이 없음. 가능한 에밀리의 체력을 적게 소모하는 방향으로 쓸어버리면 됨.
=1 라운드=
에밀리, 알파는 대기
아스널과 세이렌은 각각 2스킬 사용.
=2 라운드=
보호무시 틱뎀 공격으로 에밀리를 터뜨릴 가능성이 있는 프레데터를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함. 에밀리는 상행을 긁어 피해무효를 한 겹 벗겨냄. 세이렌 공격지원은 누구에게 꽂히든 상관없음.
알파는 후방 6칸에 2스킬을 사용해 피해무효를 한 겹씩 벗겨냄. 그럼 상행의 디텍터와 트릭스터는 피해무효가 완전히 벗겨지겠지.
아스널은 1스킬로 프레데터를 때려 피해무효를 완전히 벗김.
이터니티는 1턴에 후방 6칸에 2스킬을 사용해 상행 디텍터와 트릭스터를 잡고, 나머지 넷의 피해무효를 완전히 벗김.
에밀리는 하행을 2스킬로 긁어 디텍터와 레이더를 잡고 스토커의 피해무효를 한 겹 벗김. 그 직후 세이렌의 공격지원에 스토커도 피해무효가 완전히 사라질 것.
이터니티는 2턴에 전방 6칸에 2스킬을 사용해 스토커, 디텍터, 프레데터, 스펙터를 모두 잡음. (세이렌 공격지원이 꽂히는 대상에 따라 적이 죽는 순서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결과는 동일함.)
=3 라운드=
에밀리로 중행에 홀로 남은 쿼터마스터를 잡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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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웨이브]
디스트로이어 있다고 안 쫄아도 됨. 저건 1라운드에 쓸데없이 AP 낭비하게 유도하는 함정이야.
빅 칙 캐논의 저 패시브 때문에 1라운드 동안은 맞아봤자 데미지 1밖에 안들어오고, 내가 때려도 한심한 데미지밖에 안나오므로 그냥 평소처럼 착실히 버프 걸면 됨.
=1 라운드=
에밀리와 이터니티는 대기.
세이렌은 공격기라 20AP가 차 있는 상태이므로 만만한 매머드를 1스킬로 한 대 때려주고 2스킬, 아스널도 2스킬.
알파는 프로스트바이트를 1스킬로 한번 쪼아줌.
상술했듯 1라운드에 디스트로이어와 매머드의 공격은 맞아봤자 최소 데미지 1만 들어오고, 디스트로이어는 그대로 배리어가 벗겨져서 무방비한 상태가 됨.
다만 경장형인 칙 스나이퍼가 받피감 무시 버프를 받고 이터니티를 계속 때릴 것임. 적중 350으로는 반격을 맞출 수도 있고 못맞출 수도 있는데 어쩌든 상관 없음. 이터니티 피통이 그거 몇대 맞는다고 문제될 것도 없고.
=2 라운드=
에밀리로 하행을 한 번 때려 인트루더의 피해 최소화를 벗기고 대기함. (에밀리 체력 960)
알파는 프바를 1스킬로 한 대 때려서 받는 피해 증가를 걸어주고 대기함.
이터니티는 인트루더+디스트로이어 2칸에 걸치도록 2스킬을 사용해 둘을 제거해줌. 설령 이터니티 딜량이 살짝 부족해 디스트로이어가 살아남아도 세이렌이 마무리해줄 것임.
중간에 매머드가 또 한번 때릴텐데 중장형 피통으로 맞고 버티면 됨. 아마 이터니티 반격 맞고 죽을 것.
이터니티는 2턴에 우상단 4칸에 2스킬을 사용해 프로스트바이트, 빅 칙 캐논을(+매머드가 살아있으면 매머드까지) 잡아줌.
칙 스나이퍼가 열심히 이터니티를 때릴텐데 역시 무시하면 됨. 반격 맞고 죽어주면 좋고 빗나가면 말고.
=3 라운드=
에밀리는 하행을 2번 때려서 포트리스와 쿼터마스터를 잡아줌.
이 시점에 칙 스나이퍼는 프로스트바이트가 죽어 회피가 대폭 깎인 상태라 세이렌이 무리없이 맞출 수 있음. 알파 1스킬로 2번 찍어두면 세이렌이 퉁퉁포로 잡아줄 것.
아쿠아칙은 세이렌 1스킬로 한번 찍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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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이브]
1 웨이브와 다를 바가 없음.
=1 라운드=
에밀리, 알파는 대기.
세이렌과 아스널 2스킬.
=2 라운드=
에밀리는 중행을 때려서 피해무효를 한겹 벗겨주고 대기함. 세이렌이 공격지원으로 빨실더의 나머지 피해무효 하나를 없애줄 것. (에밀리 체력 960)
알파는 전방 6칸에 2스킬을 사용해 피해무효를 벗김.
이터니티는 전방 6칸에 2스킬을 2번 사용해 스펙터와 기타 잡몹들을 쓸어줌. 피해 최소화가 남아있는 토터스 외에는 5마리가 모두 죽을 것임.
알파는 1스킬로 토터스를 찍어 피해 최소화를 소진시킴.
=3 라운드=
이 시점에 토터스는 피해무효 2번+피해최소화 3번이 모두 사라져 말랑말랑해진 상태임. 에밀리로 하행을 통째로 지워주고, 빅 칙 런처와 캐논을 이터니티로 잡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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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웨이브]
기존 공략이 터지게 된 이유는 애들이 체력이 낮아져서 전 공략대로 에밀리와 뽀삐의 화력을 들이부었다가는 포트리스의 AP 감소 디버프를 주유기들이 감당하지 못하고 추격자에게 알파가 턴을 뺏기기 때문임. 따라서 이제는 다소 완급 조절이 필요함.
=1 라운드=
에밀리 대기
알파는 1스킬로 추격자를 찍어 효저를 깎아줌.
=2 라운드=
에밀리는 2스킬로 커맨더와 치프틴만 때려서 커맨더를 죽이고 전투속행한 치프틴은 세이렌의 공격지원으로 마무리한 후 대기.
이터니티는 1스킬로 빨칙 실더의 체력을 약간 깎고 대기.
알파는 1스킬로 추격자를 찍어 스킬을 봉인함.
=3 라운드=
에밀리는 1턴에 2스킬로 하행의 실더와 디텍터만 때려 둘을 잡아줌.
이터니티는 2스킬로 좌하단 4칸을 때려 빨칙 런처와 엠페러의 체력을 깎음.
에밀리는 2턴에 2스킬로 엠페러를 마무리함.
알파는 1스킬로 추격자를 찍어 스킬 봉인.
아스널은 2스킬을 알파-세이렌-자신에게 넣어줌. 안 그러면 4라운드에 알파가 추격자한테 행동순서가 밀려버림.
=4 라운드=
알파만 1스킬로 추격자를 막고 에밀리와 이터니티는 대기해서 AP를 채움.
빨칙 런처가 이터니티를 때렸다가 반격맞고 뒤질 것.
=5 라운드=
이 시점에 추격자는 6+1개의 피해 최소화 스택이 남아있는 상태임.
에밀리로 포트리스 빼고 상행 디텍터와 추격자만 때림. 포트리스가 여기서 죽어버리면 알파의 턴이 뒤로 밀려서 추격자가 행동하게 됨.(추격자 피해최소화 : 6)
알파는 1스킬로 추격자를 찍어 마지막까지 행동을 봉인함.(5)
이터니티는 1턴에 2스킬로 포트리스와 디텍터를 때려서 둘을 잡아줌. 포트리스는 전투속행을 하겠지만 더 이상 세이렌의 공격지원으로부터 추격자를 보호하지 못함.
에밀리는 2스킬로 포트리스를 잡고 추격자의 피해 최소화를 벗김. (3)
알파도 다시 1스킬로 추격자를 때리고(1)
아스널도 1스킬로 추격자를 발가벗긴 뒤(0)
뽀삐 2턴 2스킬로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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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쎄고 강한 에밀리 애호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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