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이벤이 머였음?

오르카수복?

모바일게임 창렬인거 경험하다 온 새끼들이 많아서 그래

분노 스택쌓임+원래 시도때도없이 잘 불탐

다 나쁘지 않은데 유독 뉴비들 필요한 대목에서만 창렬이라

수복이전에 스택쌓은게많아서 수복떄터진느낌이 크긴함

아직도 그때 쌓인 고철이 창고가득...

그때가 이벤트인데 뉴비가 폐사할때임

요즘에야 그래도 외부통신도 나오고 다중부관도 나오고 했는데, 상당히 최근까지만 해도 이겜 맨날 비슷한 형식의 이벤말고는 딱히 컨텐츠랄게 없었음

그래서 스마조가 이벤이라도 거의 안쉬고 (이벤 종료 일주일 후 다시 이벤 시작) 돌리는식으로 불만 틀어막고 있었는데, 스마조는 2.0이랑 함께 발매한 7지도 신규이벤급 분량이 될거라고 생각했었나봐

2.0도 아가리턴거에 비해서 실망스럽고, 참치 증발 등 버그는 버그대로 터지고, 이벤이 공백이니까 컨텐츠도 없고... 아마 그기간에 접은 사람 진짜 많을거임. 그러다가 어떻게든 틀어막아보려고 나온게 오르카호 수복 전역 이벤트였는데, 이벤트 자체도 게임내 최소한의 스토리설명도없이 교환소만 우겨넣은 식이었고, 뭣보다 초기 재화 드랍률이 개똥이었음. 전투원강화모듈 교환하기가 힘들정도로.

가뜩이나 불만스택 적립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3N출신 이태웅이 입사해서 PD됐다는걸 알고 화살이 거기로 쏠린거임. 지금 생각해도 얘들이 사과를 하는 뭘하든 아 이태웅 데려오라고 이태웅 대가리 박게하라고 빼애액 하던건 좀 성인이 되지못한 집단 인증한거 아닌가 싶긴한데, 뭐 결국 여차저차 잘 수습되고 여기까지 왔으니 잘됐구나 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