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초등학교 뒷골목으로 가기만 해도 분식집 두 개 이상은 꼭 있고, 냉면까지도 팔았는데.

특히 철판에 기름이랑 매콤하게 볶은 기름 떡볶이에 치킨 너겟 흠뻑 젖은거 200원 추가해서 천원 큰 컵 먹으면 최고였음.

피카츄 돈까스는 꼬치를 하나만 꽂는 곳도 있고 두 개 꽂는 곳도 있었고

슬러쉬는 먹으면 꼭 배탈났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