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령관이 대적하고있는 세력은 세개임

철충세력 / 레모네이드의 펙스잔당 / 별참피(대적은 모르겠는데 위협이니깐)

근데 8지에서 레모네이드를 대적하는데 철왕자가 왜 튀어나올까? 레모네이드와 도대체 무슨관련이 있길래?

생각을 비틀어보면 몬가 그럴듯한 스토리가 나온다


지금까지 계속 언급되왔던 철충은 인간뇌파와 동일한 파장을 발산하여 바이오로이드들이 구분할수없다

그럼 사실 레모네이드를 조종하는 펙스 수장이란놈이 철왕자인게 아닐까?

철왕자가 자신이 펙스수장이라고 믿게해서 레모네이드들이 지시를 따르고 그에 반해 알파만이 진상을 파악하고 호의를 품고있는거임 나머지는 철충손에 농락당하고

펙스 수장들이 인간의 몸을 찾는다는것도 사실은 철왕자가 들어갈 인간의 육체를 찾는거지

쓰다보니 뇌에 과부화오네 ㅅㅂ 담배한대 빨아야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