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창작물속의 인공생명체의 직업요소에 의한 행동의식이긴한데


현실에서도 어떻게 보면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하게 볼수있지않나 싶어지는 논점인거같음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어떻게 보면 순수하게 자기 자신을 표출하는 행동보다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는 셀럽으로서 주어진 배역을 행동하는 직업이기도 하잖아


그런점에서 볼때 라오에서 덴세츠 애들의 배역에 대한 의식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 평범한 상식 이상으로 강제되고 있는 점이 철충의 습격이라는 돌발상황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현실에서도 몇몇 연예인들이 영화촬영, 무대공연 등등 하고 있는 와중 급박한 가정사 (ex. 공연도중 부친상 당한 어떤 가수 라던지 )같은 속보 들었을때


이 연예인이 무대를 끝마치는게 프로라면 당연한거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인간이라면 저 상황에서 양해를 구할수있는거 아니냐 논쟁나오는 그런 느낌임


평범한 사회생활이였다면 어지간하면 급박한 개인사정이 발생하면 일단 개인사정을 양해 구해주기도 하지만 저런 대규모 인원이 관계된 경우 라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