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뇌피셜이니까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음



1. 비서 레모네이드의 능력


지금까지 레모네이드가 보여준 능력은 2가지야

1) 스카디를 능가하는 해킹 능력

2) 철충을 지배하는 능력

사실 이 2가지는 하나의 능력이라고 봐도 됨 철충의 능력이지 언더와쳐나 로크때 사례를 보면 철충은 엄청난 해킹 능력을 가진걸 알 수 있지 즉 아리아때 이미 레모네이드는 철충을 조종하는 능력 혹은 철충의 능력을 손에 넣었어 근데 후일담에서 사령관을 보고 회장들을 되살릴 방법을 알았다는걸로 봐서 그전까지는 부활방법을 모르고 있었다는걸 알 수 있어



2. 에바 프로토타입의 능력


철충을 조종하는 능력은 지금까지 2명이 보여줬는데 위의 레모네이드랑 나머지 한명은 에바야 

에바는 레모네이드보다 먼저 철충 조종 능력을 선보였지 게다가 레모네이드는 모르는 사령관이라는 인간의 부활 사례를 가장 먼저 알고있었어 즉 레모네이드의 지식보다 에바의 지식이 완전하다고 추측이 되지

게다가 에바는 레모네이드가 회장들의 부활을 시도했고 그게 실패했다는걸 알고 있었어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그리고 레모네이드가 애덤을 납치하게 사주한것도 알고있었지 참고로 에바는 그때 감금상태였고 극비로 취급될 정보를 알 능력은 없었어.

아마도 에바랑 레모네이드는 지식을 공유하고 있던 관계일꺼야 철충 조종 능력은 에바가 전수해줬겠지 단 전부 공유한건 아니야 부활 관련 지식은 숨겼고 레모네이드가 사령관을 보고나서야 에바가 숨긴 정보를 알아챈거지 또 둘의 관계는 애덤 때문에 에바가 일방적으로 증오하는 관계야 그럼에도 협력해야하는 이유가 에바에게는 있었을꺼야 아마도 뒤에 나올 철의 유적이 레모네이드의 영역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지금의 사령관은 철충남 시절 육체가 아니야 그냥 강화인간이지 근데 그걸 보고 뭔가를 알아냈다는게 레모네이드가 짐작할 단서가 있었다는 추측을 뒷받침해줘


내용이 길어져서 2부로 돌아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