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방겸 들어가기 전 눈 정화용도로 바니걸 티타니아. 진짜 이 짤은 전설적이지. 주기적으로 동인행사때 부스도 내시는 분이던데 나 아직도 이 족자봉 집에다 걸어두고 있음. 


여튼 밑으로 쭉 내리면 보기 섬뜩한거 나옴. 알아서 주의해라. 사실 근데 아는 라붕이들은 다 알만한 사람이고 무슨 짤들인지도 다들 잘 알겠지만 그렇다고 예고도 없이 바로 올리고 비추폭탄 맞을지도 모르니 나름 애 좀 썼음.




























































나 진심 이 짤들 처음 봤을때 숨을 얼마나 크게 들이마시면서 봤는지 아직도 기억 난다... 물론 그럼에도 결국엔 젖탱이니까 그리고 이거 성인게임이니까 사실 이런 짤들도 나올 수 있다는걸 알았어야 했을지도... 그나마 리제나 백토는 좀 나은데 엘리는 진짜 기괴하고 우좌와 안드바리 짤은 기괴함을 넘어서 진짜 진심으로 어린아이들한테 공포를 느꼈을 정도다. 아직 정신적인 성장이 덜 된 애들이 섬뜩하게 웃으면서 저러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체 이 오르카는 어떤 곳이며 사령관이라는 작자는 뭘 하는 놈일까...


진짜 꼴리는 그림도 이런 공포스러운 그림도 다 같은 사람이 그렸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짜 좀 충격적이었음...










마지막은 해맑게 웃고있는 우좌로 마무리... 아무튼 내 오르카의 우좌는 귀여운 애기일 뿐이다...

이 모든 짤이 전부 동일한 사람이 그렸다는거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