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자연현상같은 걸 신격화하고 인간처럼 묘사하면서 신들 성격에 그 나라 사람들 성향이나 생각 같은 게 들어가는건데

재밌는 건 미의 여신이라고 묘사되는 신들은 냉정하게 일화살펴보면 다 음란하게 나오는 거 같음.

옛날 사람들이 이거 하나만은 위 아 더 월드였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