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나 조선시대탄압 보단 불교영향이 큼

불교는 삼국시대의 무속신앙에 비하면 굉장히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종교임

불교공인 이후 무속신앙입장에선 살아남기위해 신들의 이름이나 신화적 스토리를 

미륵 석가 보살같이 불교식으로 개명하면서 불교에 기생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음 


안정복이나 성호이익같은 조선시대 역사학자들이 상고시대 신화같은거 알아보려

고대문헌같은거 파다가 꼭하는말이

불교새끼들이 사료 오염다 시켜놨네 ㅅㅂ 임


대표적예로 환인이란 이름은 인도신화의 인드라에서 나온말임

 물론 환인은 인도신화 번개의 신의 이름만 가져온거지 성격과 성질은 한국 토속 그대로임   

또한 한국창세신화의 신은 미륵이란 이름으로 전해짐

물론 불교 미륵의 이름을 빌린거지 성격은 전혀 다름 

근데 중요한건 본래의 이름을 영영 잃어버려서 원래 뭐라고 불렸는지 오늘날 알수없다는거지

신과함께도 보면 염라대왕 같이 불교색채가 짙잖슴


일본의 경우도 신불습합이라해서 토속종교인 신토가 불교에 기생하면서 살아남게 되는데(신토의 신들은 부처의 현인신이다 뭐 이런식으로/힌두교랑 비슷) 나중에 이름이나마 회복함 아마테라스가 일본불교한창 흥할때 자기 이름 잃고 무슨무슨 보살이렇게 불린걸로암

근데 메이지시기에 분리해서 신토정화운동 펼쳐서 다시 살아남

중국은 불교가 오히려 도교같은 토속신앙에 흡수된케이스고



요약

동아시아신화 = AGS  불교=철충

중국,일본=오리진더스트맞고 항체생김

한국= 휩노스병으로 멸망함+ 유교탈레반, 해방후 산업화시기의 무속신앙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