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 그 럭키돈부리 사단이 회사랑 직원들 팔아먹고 일러레 손목 부상 은퇴시켜놓고 튀었을 때 참 저 게임 어쩌나 싶었음.


저게 사람새낀가
 + 모두에게 소문 퍼트려서 저새끼들 게임 아무도 안하게 해야지(이미 다퍼짐)
+ 근데 그럼 회사 공중분해 당한 저 게임은 이제 어케 되는거임? 하고.





근데 최근에 보니까, 인수 받은 회사가 꽤 정상적이고 운영도 잘하는 곳이라서 어떻게든 정상화하고 잘 살아남는 거 같더라고.

그래서 정착함.






솔직히 세상은 선악을 신경쓰지 않으니까

그렇게 모바게에 돈 많이쓴다고 허세부리고 자랑하는 페미 팬덤 끌어안은 프로세카랑 로오히가 더 잘나갈줄 알았걸랑

아무리 그래도 사업하는 양반들이니 뭔 생각은 했겠지... 하고

근데 결과는 "응~ 페미는 돈 안돼~" 엔딩 당하는 것도 그렇고....